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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령군주 및 벤티르 성약의 단 대장정 결말 컷신 (스포일러)
어둠땅
2020/12/06 시간 14:24
에
perculia
에 의해 작성됨
강령군주 및 벤티르 성약의 단 대장정의 결말 컷신을 데이터마이닝할 수 있었습니다.
주의: 어둠땅에 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!
참고:
아래의 번역은 모두 와우헤드의 의역으로, 블리자드 코리아의 공식 번역과 다를 수 있습니다.
베타 동안 저희가 성약의 단 대장정을 다뤄왔던 걸 놓치시 않으신 분들이라면, 전체적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이미 알고 계실 겁니다 -- 강령군주와 벤티르의 이야기는 일의 흑막인 켈투자드와의 대면으로 이어지게 되나, 그 대단원의 컷신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는데요. 이를 통해 캘타스가 드레이븐이 켈투자드를 처치하지 않은 것에 분노를 표출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, 켈투자드는 나락으로 사라지게 됩니다.
켈투자드: 침입자들! 네 운명을 피해갈 순 없을 것이다.
발데마르: 네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우리가 아니다, 켈투자드!
후작 신데인: 네 대의는 끝이다, 찬탈자여!
후작 신데인: 이제 말드락서스와... 나에 대한 네 죗값을 치룰 때다.
켈투자드: 멍청한 후작 같으니. 껍질 뿐인 승리거늘.
장군 드레이븐: 메달은 우리 것이다. 레벤드레스로 돌아가도록 하지.
캘타스: 뭐라고?! 그냥 돌아갈 수는 없소! 켈투자드가 살아있는 한은. 실버문의 복수를 하리라!
장군 드레이븐: 그의 운명은 네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.
나락살이 키리안: 오거라, 리치여. 추방된 자께서 너를 그의 곁으로 부르신다.
강령군주들은 아직도 시초자가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고, 캘타스는 복수를 부르짖고 있으며 켈투자드는 아직도 살아있는 만큼 깔끔한 결말은 아니나... 분명 켈투자드는 다시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. 베타 시절 켈투자드의 행보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은 저희의
어둠땅의 켈투자드
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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