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주의 점검과 함께, 주문 가속은 전역 재사용 대기시간 (이하 글쿨)을 최소 1초까지만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. 불타는 성전 클래식이 출시된 이래 플레이어들은 글쿨을 최대 0.75초까지 줄일 수 있었습니다.
이 긴급 수정 사항은 글쿨을 불타는 성전 클래식 2.5.2 패치의 게임 컨디션이 기반으로 하고 있는 불타는 성전 2.4.0 패치와 동일하게 만들기 위함입니다. 원 2.4.0 패치에는 버그가 있어 플레이어들이 일부 주문을 1초도 되지 않는 사이에 시전하는 것이 가능했으며, 서버에 따라 반대로 주문이 1초 이상 미뤄지는 경우도 존재했습니다.
이 긴급 수정 사항과 함께 저희는 오리지널 게임이 의도했던 바를 최대한 공평하고 확실하게 적용하여, 주문 가속이 글쿨을 1.0초 미만으로 줄일 수 없도록 하고자 합니다.
이 문제에 대한 여러분의 피드백에 감사드립니다.